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열 내리는 음식

by 브랜더 밀리 2021. 11. 6.
반응형

여름철 열이 많아, 시원한 선풍기와 에어컨을 사용하여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 열이 많은 사람으로, 평균적으로 체온이 높은 편에 속하여 입이 바짝 마르거나 수면을 취할 때 이불을 덮지 않고 자거나, 성격이 예민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열을 발산하거나 내려주는 음식으로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열을 발산하는 알로에

화상 입었을 때 주로 사용하는 팩이 있다면 알로에 팩을 들 수 있습니다. 알로에 팩은 미용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나, 알로에 원료 자체가 몸의 열을 낮추어 주고 몸 안에 있는 열을 발산해주어서 혈압까지 내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알로에를 생으로 피부 표면에 발라주면 피부의 올라있던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에 요구르트가 있다면 요구르트와 생알로에를 같이 갈아서 마셔주셔도 좋습니다.

 

차가운 성질의 대표 과일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열대지방에서 주로 나는 과일로 차가운 성질의 과일이라면 믿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차가운 성질의 대표 과일로 몸의 열을 내려줄 뿐만 아니라,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어서, 과식하여 속이 더부륵 할 때 섭취하면 소화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름 대표 메뉴의 식품 메밀

여름 하면 대표 메뉴로 냉메밀이 있습니다. 냉메밀의 재료인 메밀은 체내에 흡수되면 몸의 열을 내려주면서 원기회복까지 돕는 식품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이면 메밀이나 막국수를 자주 찾는 이유입니다. 메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차가운 성질은 항염효과를 가지며 독성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가로 위장까지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노폐물 배출까지 돕는 팥

차가운 성질로 알려진 팥은, 달콤한 맛에 자주 찾는 음식의 대표 식재료입니다. 여름에는 달콤한 팥빙수로 이외에는 팥시루떡, 팥죽 등으로 찾게 되는데, 이처럼 팥은 몸의 체열을 떨어뜨려주고 이뇨작용을 도우면서 체내 독소까지 배출시켜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팥을 많이 섭취해주면 건강에 이로우며, 단맛을 첨가하여 섭취하기보다는 팥을 데친 후 끓여낸 물로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매실

소화에 대표적인 매실이라지만, 사실 매실은 열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열 내리는 음식으로 좋습니다. 열기로 화끈거리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으며, 더운 날에 매실청을 물에 타서 섭취하게 되면 열을 내릴 뿐만 아니라 찬 음식만 찾다가 탈이 날 수 있는데, 장염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로 해소까지 돕는 참외

여름의 대표 과일인 참외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대표 제철 과일입니다. 참외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를 도우며 노화가 되는 것까지 막아주기 때문에, 미용까지 생각한다면 참외만큼 좋은 식품은 또 없습니다. 몸의 열기도 내리면서 피부까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식품입니다.

 

갈증해소에 좋은 수박

갈증해소의 대표적인 과일은 수박입니다. 수박의 내부는 빨갛게 되어있는데, 이 빨간 과육에는 리코펜과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수박의 항산화 물질은 피부 노화방지는 물론 다량 함유된 수분이 갈증을 해소하고 열까지 내리는 대표 음식입니다.

 

염증까지 잡아주는 가지

가지는 차가운 성질의 대표적인 채소로, 열이 많은 사람의 체온을 내려주며, 혈액순환을 빠르게 도와 몸의 염증까지 잡아주는 착한 식품입니다. 이외에 대표적인 효능 효과로 고혈압 치료, 항암, 변비까지 해소할 수 있습니다.

 

찬기운의 대표 어패류 전복

찬기운이 강한 대표 어패류로 전복이 있습니다. 두통이 심한 사람은 전복을 먹으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몸의 열기를 내려주어 열사병 치료, 정상 체온 유지와 설사 또는 구토방지에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

 

대표적인 찬기운의 미역

미역이 따뜻한 성질의 해조류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미역은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찬성질의 해조류입니다. 열기가 붓기까지 내려주어 산후조리식품으로 자주 섭취하는 대표 식재료입니다.

 

90% 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오이

오이는 대표적인 찬성질의 채소로 해독밥상의 주 식재료입니다. 체내 열기를 내려주고, 90% 이상이나 되는 수분으로 갈증 해소는 물론, 풍부한 비타민과 칼륨으로 면역력 증진과 함께 피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