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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과 휘핑크림 차이 및 구분방법

by 브랜더 밀리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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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에 과도하게 집중하게 되거나, 짧은 시간에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될 경우 달콤한 쿠키나 달달한 초콜릿 라테를 먹으면 다시 기운을 차린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높지만 휘핑크림 가득 올려져 있는 따뜻하고 달콤한 라테 한잔이면 당 충전도 되고 피곤했던 몸도 풀리는 느낌입니다. 간식으로는 생크림이 가득한 빵이나 케이크를 먹는 것 또한 만족감을 증가시킵니다. 하루 동안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지내온 것을 잠시 잊고, 달콤한 디저트로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생크림은 휘핑크림과 어떤 차이인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제조공정 차이

케이크를 부드럽게 하는 생크림과 라테에 얹은 달달한 휘핑크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맛도 비슷하고 색과 향 또한 비슷합니다. 그러나 두 가지 식품은 다른 식품입니다. 원심분리 등 물리적 방법으로 유지방을 분리하여 유지방 함량이 30% 이상인 동물성 크림이 생크림으로, 향이 깊고 유통기한이 1주일 이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크림이 동물성 크림인 것은 아닙니다. 생크림에도 식물 성성 푼인 원료가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의 정보를 확인하면 알 수 있듯이 우유 크림이나 유지방 같은 단어가 있다면 동물성 크림이며, 식물성 유지 같은 단어가 있다면, 식물성 원료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휘핑크림은 유지방과 우유 크림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성상의 차이

우유로 만든 천연 생크림은 풍미가 깊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지만 짧은 유통기한과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해 다양한 음식의 장식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금방 녹거나 흐트러지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커피나 각종 음료에 예쁘게 얹어 먹거나 다양한 음식의 장식에 쓰이는 크림은 온도에 민감해 잘 녹는 생크림의 특성상, 이를 보완한 제품이 바로 휘핑크림입니다.

 

휘핑크림과 생크림의 원료의 차이

휘핑크림은 콩기름과 재료로 짜낸 식물성 지방으로, "식물성"이라는 단어로 좋은 원료 하고 오해할 수 있지만, 크림 모양의 보존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 경화유와 같은 다양한 첨가물을 첨가하여 만듭니다. 동물성 크림에 식물성 안정제와 유화제를 첨가하거나 만들거나 순수한 식물성 성분의 유지방을 이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휘핑크림과 생크림의 기능의 차이

따라서, 휘핑크림의 대표적인 차이는 유통기한과 유지력 면에서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휘핑크림은 휘핑크림보다 질감이 약간 단단하고 보존력이 높으며, 약간 더 반짝이는 광택이 있어서 더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따로 먹을 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 번 같이 먹어보게 되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휘핑크림은 비교적 고소하고, 휘핑크림은 조금 더 달콤한 것이 특징입니다.

 

휘핑크림과 생크림의 사용용도의 차이

신선한 생크림은 주로 케이크, 파이 장식, 크림 파스타, 까르보나라 그리고 반죽에 더하여 사용하며, 휘핑크림은 커피와 음료, 카나페, 쿠키, 과일 디저트에 주료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크림 케이크라고 알고 있던 것은 생크림이나 생크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생크림은 쉽게 녹아내리는 것이 주 특징이나, 쉽게 녹거나 망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휘핑크림과 생크림을 구분하여 구매하는 방법

식품과학 대사전에 따르면 생크림의 정의는 각 나라별로의 차이가 있으나, 유지방 함량은 평균 18% 이상인 크림을 생크림이라 한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일부 다른 첨가물이 포함되더라도 유지방 함량 18%만 맞춘다면 생크림으로 보고 있어, 구입 시 생크림 또는 휘핑크림으로 제품임을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되어있지만 유지방 함량을 보고 정확하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휘핑크림으로 표시된 제품이라도 유지방의 함량이 18% 넘어간다면 이 제품은 생크림의 범위에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식물성 크림은 휘핑크림이 아니라는 내용도 있지만, 식물성 휘핑크림이라도 원재료 함유량이 유지방 18% 이상인 경우는 생크림이기 때문에,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는 휘핑크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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